제주도, 도민 병원 동행 서비스 시범사업 실시

제주특별자치도는 노인일자리와 연계해 혼자 병원 방문이 어려운 도민을 위한 병원동행 서비스 시업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병원동행 서비스는 건강검진과 예방접종 등 병원 진료 시 동행이 필요한 도민을 대상으로 보호자 대신 진료 예약과 접수, 약 처방·수령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제주시니어클럽이 지난 6월부터 시범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사업은 병원동행 매니저 1급 과정을 수료한 요양보호사 10명과 사회복지사들이 2인 1조로 대상 가정을 방문, 병원 진료 등을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동행이 필요한 도민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신청은 유선(1577-9969) 또는 인터넷 플랫폼(www.아름동행.com)에서 하면 된다.
시범사업 기간인 오는 12월까지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지난 6월 처음 시범사업을 운영된 이후 10월 현재까지 서비스 신청 33건이 접수됐으며 이 중 23건에 대해 서비스가 이뤄졌다.
제주도 관계자는 “제주에서 처음 시행된 이번 병원 동행 서비스는 올해 사업평가 결과를 토대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두영 기자 20hahaha@hanmail.net
출처 : 제민일보(https://www.jemin.com)